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기증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9월 2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우크라이나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와 함께 기증식을 진행했다.러시아와의 전쟁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며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작은 힘을 보태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우수한 한국의 그림책 200책을 기증하였다. 기증 도서들은 한국의 전래 동화, 이수지 작가의 , 백희나 작가의 등 문학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한국의 그림책을 영어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책수레봉사단(단장 복남선)은 서울 강동구 소재 ’강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12월 8일(수)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주축이되어 2009년 창립한 책수레봉사단은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기증, 운영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 연변과학기술대학교, 2019년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등에 책을 기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출판저널을 발행하는 책문화네트워크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국군교도소’를 방문하여 책 300권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의 환자와 보호자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유를 위한 책을 기증했다.재활병원 특성상 오랜 병원 생활을 하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국립재활원은 2016년부터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한 병원 내 도서관을 운영해 왔다.지난해 ‘2020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心터’ 사업에 지원해 환자 특성에 맞는 신간 및 건강관련 도서 1천여 권과 집기류를 지원받아 환자도서관 ‘마음심心터(책뜰)’을 개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문화치유 프로그
한겨레아리랑연합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기독교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제7회 아리랑 시상식을 개최했다.2012년 아리랑상은 북한 윤수동 조선민족음악무용연수소장과 한국의 마지막 변사 신출이 공동으로 수상했다.이날 국학자료원(원장 정찬용)은 한겨레아리랑연합회에 1,000여권의 도서를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 저력의 도시 '부산(釜山)'남동단의 관문 부산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며 제1의 경제 무역항이다. 남동 임해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서 섬유, 고무, 수산물 가공 등 경공업이 발달했다.또한, 부산은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국제도시이다. 2005년 11월에는 제13차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지난 6월 29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지난해 도서관 에 도서 2000권을 기증한 박성수 초대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박성수 초대총장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을 방문하여 기증된 도서들이 성재관 서가에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였다.박 총장은 성재관에서 기념사진을 마친 후, 오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중국 항주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박성수 명예총장은 지난 10월 17일 본교 도서관 [성재관成宰館]에 도서 5,000여권과 원목서가 18점을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