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시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은 설연휴 동안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께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정부는 온두라스 뎅기열 비상사태 지원을 위해 범미주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를 통해 현금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범미주보건기구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미주 지역 보건 문제를 지원하는 기구이다.정부는 뎅기열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근국으로의 전파 가능성이 높아 지역적인 보건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번 지원이 뎅기열 비상사태로 피해를 받고 있는 온두라스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온두
설명절을 맞아 귀성과 국외 여행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들뜬 마음에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설 연휴(‘15.2.18~2.22)를 맞이하여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일양약품 (대표 김동연)은 지난 18일, 대만 Medigen 社 (대표 장세충/張世忠)와 독자적인 첨단 세포배양법을 이용한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은 Medigen社와 조류독감, 계절독감, 수족구병, 뎅기열 및 광견병 등 세포배양백신에 대한 양사간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돌입하게 되며, Medigen 社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