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홍식, 배준성, 유의정 작가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아트에이전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의 협업하여 7월 10일 개막한 《Grand Art Celebration》展이다.《Grand Art Celebration》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창립 45주년을 기념하여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개관전으로 기획했다.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유수
더 트리니티 갤러리(대표 박소정)는 올해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원범식 사진작가 《건축조각 2023 : UK ARCHISCULPTURE》>展을 주한영국대사관(주한 영국대사 Colin Crooks)과 공동 개최한다.원범식 작가의 작품 제목 ‘건축조각(Archisculpture)’은 건축(Architecture)과 조각(Sculpture)의 합성어이다. 이는 전 세계의 유명 건물 사진을 수집해서 작가만의 감각으로 재조립하는 콜라주 방식을 의미한다. 이 연작을 통해 작가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신선미 작가는 2006년 첫 개인전 《그림 속 그림이야기》展에서 한복을 입은 여인과 어릴 적 상상 속 친구이자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 ‘개미 요정’이 함께 등장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어릴 적에 요정을 보았다는 작가의 신비로운 경험은 ‘개미 요정’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었다.“어린 시절, 나는 잦은 병치레로 누워 지낸 시간이 많았다. 자다 깨면 밤이고, 또 자다 깨면 아침인 몽롱한 상황 속에서 나는 작디작은 요정들을 보았다. 잠시 놀다 구석으로 사라지는 그들을 나 외엔 아무도 보지 못했다. 어른들은 내가 꿈과 현실을 혼동하
더 트리니티 갤러리는 9월 15일 최은혜 개인전 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작을 포함하여, , , 등 2022년 신작 작품들이 소개됐다. 그가 수집하는 조형적 경험들을 다시 만들어내고 가공해내어 이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을 최은혜 작가는 자신의 과업이라고 한다.최은혜 작가는 “나는 삶 속에서 수집해 나가는 조형적 경험들
더 트리니티 갤러리(대표 박소정)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대표 박은주)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스위트 룸에서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특별 기획전 ‘ART CELEBRATION’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아트 호스피탈리티 경영과 개척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축하(Celebration)’의 의미를 다지는 특별전으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최상위객실 18층 몬드리안스위트Mondrian Suite에서 2주 동안 열린다. 전시 참여 작가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
미국의 떠오르는 라이징 아티스트 아담 핸들러는 ‘고스트 시리즈’와 ‘여자아이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전 세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작가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귀여운 유령 캐릭터를 아크릴 페인팅과 오일바를 통해 다채롭고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한다. 또렷하고 올망졸망한 눈망울과 발그레한 핑크빛 볼이 사랑스러운 고스트 위로 알록달록한 광선을 내뿜는 UFO가 떠있다. UFO에서 나오는 강렬한 바람에 떠오른 꽃잎들이 꽃비처럼 내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Love You’, ‘Sunshine’, ‘
더트리니티갤러리(대표 박소정)가 8월 25일까지 장준석 작가의 개인전 ‘IMAGE SCULPTURE’을 개최한다. 7월 15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신작을 포함한 대표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레바논 수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환경에 대한 각성과 치유의 메시지를 각국 대사관에게 함께 전하기 위해 주한레바논대사관이 협력했다. 전시기간 중 각국의 대사관을 초청하여 주한레바논대사관저 정원에서 생태에 대한 메시지를 세계로 전하는 장준석 작가의 야외전시를 연계해 개최한다. 앙투안 아잠(Antoine Azzam, Amba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