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합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국의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민(民)과 관(官)이 지상과 항공에서 산악구조 경진을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다. 10월 22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구조 헬기에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가 파견한 '2021 마리앙봉(6,528m) 세계초등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 미답봉인 마리앙봉 세계 초등에 성공했다.노익상 단장과 구은수 대장이 이끈 이번 원정대는 9월 8일 한국을 떠나 약 15일에 걸쳐 5,000m급 고개 3개를 넘는 고된 상행카라반을 진행하며 고소적응했다. 이어 27일 베이스 캠프에 도착, 루트파인딩 및 등반 물자수송 후 5,700m 지점에 전진캠프를 구축했다.원정대는 10월 9일 새벽 2시 등반을 시작하여 오전 9시 42분 전 대원 모두 마리앙봉(6,528m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4월 14일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과 나누리병원 서울 강남점에서 신속한 산악응급체계구축과 의료지원 체계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산악구조협회는 나누리병원으로부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후원금과 의료후원 등을 받게 되었다. 나누리병원은 산악구조협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700여명의 산악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산악구조협회 노익상 회장은 “나누리병원이 대한산악구조협회의 공식 병원으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African Swine Fever)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연맹은 최근 ASF가 계속 발견되고 있는 강원도와 경기도지역의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역에 전문산악인으로 구성된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대한산악연맹 산하 경기·강원 산악연맹 산악구조대와 회원으로 ASF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팀을 구성해 2월부터 6월까지 3~4개월 동안 강원도 춘천, 인제, 양양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