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연극》이 극단 돌파구의 등 ‘2021 공연 베스트 7’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2021 공연 베스트7에는 극단 배다의 , 극단 신세계의 , 국립극단의 , 극단 해인의 , 907의 , 극단 문의 (아동·청소년극 부문)포함됐다.시상은 오는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 및 14회 대한민국연극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는 을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연극인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은 그동안 코로나 팬더믹으로 침체된 한국연극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연극 현장에서 수고하는 연극인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오태근 이사장은 “2021년 한 해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정부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연을
극단 竹竹(대표자 김낙형)은 를 오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셰익스피어 원작의 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연출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무대에 올렸다. 그 가운데 극단 竹竹의 는 소극장 무대, 책상과 의자만 놓여있는 어두운 공간에서 촛불과 놋대야 등 다양한 오브제와 배우들의 몸짓을 활용한 박력 있는 연출로 가장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작품은 2008년 초연 이후 2008 월간 한국연극 선정 공연베스트7 수상, 2008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은 극단 인어의 ‘빌미’가 차지했다.‘2020년 연극의 해’ 기념 및 2019 제57회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행사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12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열렸다. 제12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원로연극인 등 350여 명의 연극인들이 참석했다.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19 공연 베스트 7 및 11개의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작을 대상으로 심사회의를 통해 대상작(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오는 7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지난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와 극단 이와삼이 공동제작한 '햇빛샤워'(작ㆍ 연출 장우재)가 오는 17일(화)부터 6월 5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햇빛샤워'는 19세의 순진한 청년 ‘동교’와 그의 집 반지하 셋방에 사는 백화점 직원 ‘광자’를 통해 비틀린 삶의 양상과 부조리한 인간의 모습을 담담히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