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이자,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한국과 중국 스포츠 교류의 장이 열렸다.경기도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해 12월 16일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와 체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과 전통스포츠종목인 국학기공과 관련해 경기국학기공협회 정길영 회장, 박선영 사무국장, 국학기공의 전문기공 분야인 단무도 전문가인 대한단무도협회 이종화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사천성농업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는 전교생이 4만 2천명이며,
“무술 20년(B.C.1763년) 소도(蘇塗)를 많이 세워 천지화(天指花)를 심고, 미혼 자제가 독사와 습사(習射)를 하니 그들을 이름하여 국자랑(國子郞)이라 하며, 국자랑이 출행할 때에 머리에 천지화를 꽂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칭하여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 하였다.”(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중에서)신라의 화랑이 처음이 아니었다. 역사적으로 앞선 고구려의 조의선인이 있었고, 백제의 문무도가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 국가차원의 청년인재 양성제도는 단군 조선의 국자랑, 다른 이름으로 천지화랑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고조선의 국자랑, 고구려 조의선인, 신라 화랑, 백제 무절 등은 무예를 익혀 나라를 지키는 청년을 양성하는 도장인 동시에 국가경영 능력을 키우는 나라의 인재양성 시스템이었다.사단법인 대한단무도협회는 한민족의 정신과 철학이 담긴 깨달음의 무예인 단무도 인재육성을 위한 연수원을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단무도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단무도 관계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승헌 총장은 “단무도는 무술과 예술, 철학을 융합해 만
(사)국학원은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서울에서 '한민족이여 깨어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자!' 단기 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보신각까지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행진에 이어 보신각 타종식으로 진행됐다.이 단기 43
“이번 국가적 큰 혼란 속에서 민심이 곧 천심임을 알게 되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국민이 하늘이며, 신(神)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가치를 세울 때이다. 모든 국민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국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세워야 한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선생 순국 100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2일 전남 보성군에서 홍암나철선생기념관 개관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홍암나철선생 순국100주기 추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철 유족, 홍암나철선생선양회, 대종교, 국학원 등 각급 기관, 단체장, 학생,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추모음
이수성 전 국무총리, 나철 유족, 선양회 등 1,500여 명 추모식 참가나철과 대종교 독립운동 전시, 역사교육의 장으로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을 기리는 기념관이 음력 개천절인 2일 문을 열었다. 이날 홍암나철선생 순국100주기 추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추모제와 홍암나철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 나철 유족, 홍암나철선
대한단무도협회 함승수 관장(신사도장)은 지난 4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연무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2일부터 8일까지 87 개국 2,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무예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바로가기 클릭)
대한단무도협회 함승수 관장(신사도장)은 지난 4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연무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2일부터 8일까지 87 개국 2,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무예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연무경기는 무예기술동작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해서 경연하는 종목이다. 함 관장은
한국의 홍익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단무도가 무예올림픽에 출전한다.대한단무도협회(회장 성배경)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87 개국 2,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각국의 대표들이 17개 종목에서 173개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