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일본 교토예술대학(京都大美學大學, 학장 요시카와 사키코)과 상호 간 학생 교류, 학점 인정 등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3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하였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두 대학은
“태극기를 우리들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화려하게 채워가는 태극기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경험한 것 같아요.”인천 구월여중(학교장 조정은)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계어촌대회’를 개최한다.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 어촌이 마주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다. 대회에는 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한다.개막행사의 기조강연에서는 수산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Ocean Cluster)’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Thor Sigfusson) 대표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마뉴엘 바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잼버리 대표단 4,500명 전원을 초대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8월 10일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작사 라이브㈜와 ㈜컬쳐홀릭은 8월 9일(수)~13일(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1,300여 명의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을 초대했다. 첫날인 9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에 1,300여명의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뮤지컬 를 찾아 태권도의 매력을 즐겼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침에 따라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8월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8월 10일(목) 평택에 머물고 있는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인솔자, 성인 지도자) 50여 명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을 지원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와 국립박물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에서 K-컬처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잼버리 현장에서 서울 등으로 이동해 일정을 보내고 있는 영국, 미국 대표단을 비롯, 태풍 영향으로 안전을 위해 현장을 떠난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출국 전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국립 문화기반시설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도 다양한 관람과 체험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유엔군참전의 날ㆍ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을 7월 27일(목) 오후 7시 40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은 과거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 스미스(Smith) 대대가 최초로 도착했던 구(舊) 수영비행장으로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수호하고 70년간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성장에 기여한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특히 1953년 정전협정 체결일로부터 70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랍에미리트지부(UAEBBY)로부터 아랍권 그림책 100책을 기증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의 토후국 샤르자가 6월 14일(수)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하면서 도서 기증이 성사되었다.샤르자는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도서 수도(World Book Capital)’로 선정되는 등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가운데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다.이번 샤르자 대표단의 일원으로 온 UAEBBY 회장이자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20일(토) 10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G20 해변청소의 날(G20 Beach Clean-up Day)’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활동은 ‘G20 제3차 기후환경작업반회의(5. 21.~24., 인도)’의 의장국인 인도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안하여 기획되었다. 인도는 회의 첫날 뭄바이 해변에서 G20 대표단과 대규모 해변정화행사를 하고, 호주 등 G20 참여국은 회의 전후로 자국 해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한다.우리나라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송명달 해양수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회의도 참가하고 한식홍보관에서 한식도 체험하고 있다. 이 한식 홍보관은 한식진흥원이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속속 입국하는 5월 2일부터 총회가 폐막하는 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5월 3일 개막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는 68개 ADB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계,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