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마련된 청남대 임시정부역사관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최 충북국학원장은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이어지는 노골적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인 문화공정, 역사공정, 일본의 역
충북국학원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3.1만세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발단으로 수립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구심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행사는 12시 30분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과 임시정부역사교육관 관람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세미나실에서 ▲ 삼일절 기념행
대통령 테마 국민 관광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 청남대가 10월 24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16일간 제13회 청남대 국화 및 작품전시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청남대는 국화의 향기와 작품이 어우러진 ‘국화 및 작품전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국화류(대국, 소국, 현애 등), 국화작품과 조형물 등 10,200여 본과 국화 분재 90여 점, 야생화 분경 등 150여점을 헬기장에 전시한다.대통령기념관과 주변에는 목ㆍ석부작 작품 110여점과 솟대, 현대서각 작품 150여점, 수목 분재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