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박태현, 김현아)는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청주시 용두사지 철당간에서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지부 발대식과 국회 개혁 촉구 성명서 발표를 했다.지난 21일 서울 보신각에서 서울지부 발대식, 23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지부 발대식, 25일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지부 발대식, 27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광복로 삼거리에서 부산지부 발대식에 이은 네 번째 지부발대식이다.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가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 일삼으며 불신국회, 특권국회, 방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제4355주년 단기4356년(2023)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주간’ 행사를 펼치고 있다.서울 올림픽 공원, 경기 용인 수지구청, 대전 엑스포 광장, 대구 동성로, 부산 시민공원 등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5일까지 개천절 경축 떡 나누기, 개천절 바로 알기 이벤트 등을 통해 개천절의 의미와 가치를 알린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순명(인천 부평 거주)씨는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서로
“개천開天, 하늘이 열렸다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마음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열리고 서로를 이해할 때 우리는 하나로 화합할 수 있습니다. 홍익은 하나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마음입니다. 개천절에 이 자리에 모인 것은 홍익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내자는 의미입니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3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단기 4356년 개천 천제 재연 및 경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시‧도민 1,500여 명은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마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의 참화를 겪는 우크라이나와 국내 최대, 최장 피해로 기록된 울진‧삼척 등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위한 국내외 성금 기탁이 계속 되고 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는 지난 28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과 경북‧강원 등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300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구시민연합에서 진행하는 ‘지구시민 평화액션’으로, 전국 지부마다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고, SNS에서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응원 릴레이도 전개 중이다.지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 이하 대전지부)는 4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에서 하천살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과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 ▲나라사랑기공 배워보기 ▲지구의 날 의미 전달 ▲카카오 같이가치 사업 참여 소개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 던지기 ▲하천과 상가주변 정화활동하기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대전지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목척교부근에서 EM흙공던지기 활동을 해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마스크 필 착용 등을 지켜가며 활동하였다.행사는 ▲지구시민체조 ▲지구를 위한 착한 발걸음 실천법 ▲지구명상하기 ▲EM흙공던지기 ▲주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6일 미리 만들어서 발효가 잘된 EM흙공 300여 개를 하천에 던졌다. 참가자 중 일부는 자신이 만든 EM흙공이 발효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카카오 ‘같이가치’기부모금사업으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활동을 진행 중이다. 전국 25곳의 하천에 13,800개의 EM흙공을 던져 넣게 된다.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도 4월 17일과 24일에 2차례에 걸쳐 갑천과 대전천에 EM흙공을 던져 넣을 예정이다. 그 준비과정으로 지난 6일(화) 오후 2시~4시까지 지구시민연합 후원회원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함께 모여 EM흙공 약 500여 개를 만들었다.이 날 만든 EM흙공의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 등과 함께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 하천에 'EM흙공 던지기'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활동에 앞서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이규혜 사무국장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제정의 의미와 활동, 생활 속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했다.참가자들은 하천이 건강해지고, 깨끗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3주간 발효가 잘 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져주었다.이날 엄마와 함께 참여한 이지섭 학생은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3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건강한 하천 만들기'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은 EM흙공만들기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과 후원회원 등 9명이 참가했다.EM흙공을 만들기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왜 지금 친환경이 필요한지, 공존의 지구, 지구시민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으며, 수질을 정화하여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는 EM으로 흙공만들기를 함께 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엔 직접 만질 일이 없던 흙을 만지면서 신기하고 재미도 있었다. EM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