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31일을 전후로 전국에서 총 2,287 개(10월 19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열린다.2018 독서의 해와 책을 읽기 좋은 10월을 맞아 지난해 진행되어 호응을 받은 ‘도깨비 책방’이 다시 열린다. 올해 9월과 10월 이용한 공연과 전시, 영화 유료관람권이나 지역 서점 도서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도서로 교환해주는 행사이다.서울대학로 이음센터와 전북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은 26일~28일, 서울 예술의 전당은 10월 31일 12시~22시까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예술감독 정상철)에서 극단가변(강동지부)의 ‘검정고무신’(위기훈 작, 이성구 연출)이 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7일(화) 시작해 4월 6일(금)까지 11일간, 총 10개 단체가 참가하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출연자와 스태프, 관객 약 2,000여 명이 함께했다. 대상을 받은 극단가변의 은 희곡이 지닌 언어의 밀도와 구성의 탄탄함과 배우들의 고른 연기, 무대장치 등의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음악이 그리는 미술관 풍경' 음악회를 연다.대전시립미술관은 광복70년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을 기념하며 열린 미술문화를 지향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7월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음악회 '음악이 그리는 미술관 풍경'을 7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