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수량을 1인 10개로 확대하고, 보건용 마스크에 한하여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을 높인다고 밝혔다.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1인 3개’ → ‘1인 10개’로 확대6월 18일(목)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 10개로 확대된다. 현재는 일주일에 1인당 3개(2002년 이후 출생자는 5개)까지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매 한도를 1인 10개로 확대한다. 6월15(월)∼6월 17(
6월 1일부터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여 요일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고, 18세 이하 초·중·고 학생 등의 마스크 구매 수량을 5개로 확대하는 등 공적 마스크 제도를 개선했다.이번 개선조치는 국민의 협조와 배려로 마스크 수요가 안정화되고, 생산량이 점차 증대되면서 수급 상황이 원활해짐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하였다.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6월 1일부로 폐지됨에 따라 출
정부가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함에 따라 월요일인 3월 9일에는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1, 6인 사람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출생연도의 마지막 자리 숫자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주간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사람 당 2장만 구입할 수 있다.공적 마스크는 주민등록증, 여권 등 공적신분증을 해당 요일에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 경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