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3일 코로나19와 관련 "휴가 기간 이후에 확진자 숫자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 동안에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대체 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연휴가 코로나19의 확산이 아니라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물러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휴가를 다녀오신 국민에게는 "가급적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며 "델타 변이의 전파력과 감염 속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4일 코로나19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4차 유행이 시작될 갈림길에 있다며 국민에 방역 협조를 호소했다.권 장관은 담화문에서 “ 지난 1주일간 환자 수는 500명 내외로그 전 10주가량 400명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분명해지고 있다”며 “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상황은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권 장관은 “하루 평균 5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리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개시일인 4월 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공동 발표하고,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4월 2일(목)부터 4월 14일(화)까지이다. 담화문 발표는 이번 선거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 행복지수 최하위, 청소년의 자살율, 이혼증가율, 여성우울증 세계 1위의 나라라는 부끄러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학교폭력 뿐 아니라 가정폭력, 군대 내 가혹 행위 등 사회 전체에 폭력과 인성 파괴의 모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치인 종교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도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