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와 철도역 등 공공 청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정부 세종청사는 옥상정원을 조성, 주말과 공휴일에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고, 대구청사관리소는 ‘나눔텃밭’을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역과 오송역 등 철도역에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복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청사가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청사 옥상정원 주말과 공휴일 관람 개방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시민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공휴일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