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9일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우수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개선 및 캠페인 활동과 환경인성교육 등을 통한 의식 확장 및 실천 독려 활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ㆍ물품ㆍ반찬나눔 활동 등을 다년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5월 동해에 무궁화 공원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 EM흙공 만들기ㆍ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년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체제 준비를 위해 이번 주부터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소독’을 총력지원한다.개학을 앞둔 초‧중‧고, 유치원‧어린이집을 비롯해 보건소, 도서관, 종교시설 등 교육‧복지시설에 대한 실내 소독과 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한 집중소독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28일에는 동원중학교, 대구의료원, 남성대어린이집 등 14개소에 132명 장비118대을 지원했다.국방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 2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호성보육원에 100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1차로 지난 4월 16일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물품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전주호성보육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이 많이 끊겨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난 21일(화)에 전주호성보육원에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우리의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16일(목), 코로나19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의료원과 서울의료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간식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간식과 파우치더치커피, 컵밥, 김, 넛츠 등 30박스의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구호물품을 구입하고 남은 금액은 21일(화)에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관심이 더 절실해진 전주의 호성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지난 2일(목)과 6일(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쏟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의료원에 물품을 지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인접해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구시민으로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성금을 모금했다. 울산지부 회원 72명의 마음을 모았으며 대구의료원에 폐기물 처리용 일회용 장갑 4,000매, 지퍼백 1,000매, 포장용 테이프 500개, 체온계용 건전지 200개를, 포항의료원에는 생수 650병을 기부했다.물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금)과 30일(월), 2차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병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1차로 20일(금)에는 의료용 소독용 티슈와 고글 착용시 의료진의 이마 상처를 보호하는 베타폼 각 80개를 대구의료원과 대구 보훈병원에 전달했고, 2차로 진행된 30일(월)에는 계명대 동산병원에 손소독제, 마스크, 브레인넛츠 간식 등을 각 100개씩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여 생필품과 의료용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난 18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지부 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다가 주민센터에서 방역소독제를 임대하여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건물, 상가의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을 펼친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회원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모여 무언가 실천한다는 것이 보람되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구석구석을 열심히 소독했고, 밝은
“코로나 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합니다.”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에는 지난달 21일부터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부물품과 함께 전달된 편지에 의료진이 또 한 번 감동했다.연필과 지우개로 수차례 고쳐 쓴 어린아이의 편지부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어르신의 편지, 롤링페이퍼에 가득 담긴 단체와 기업의 응원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과 사연이 적힌 편지들이 종류도 다양하다.격리병동에 근무 중인 한 간호사는 “지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 및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시 코로나19 집단발생 조치 및 대응방안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제6판), ▲의료기관 감염차단 및 지원방안,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구성, ▲요양병원 전수조사 결과 ▲우한 및 일본 귀국 국민 임시생활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2월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2월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대구시에 즉각대응팀 18명, 중앙사고수습본부 6명 등을 현지 파견하고 대구시 협력하며 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4일 2019년 제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53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총 649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3단계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535개 기관이 선정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교육‧법률‧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