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
영상으로 해양정책과 등대를 소개하기 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4월 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또 오는 5월 15일까지 ‘대한민국 등대해양문화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수산 정책을 함께 홍보할 첫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해양수산부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설 연휴기간동안 국립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기간(2월 9일, 11일, 12일)동안 전관 무료 개방 및 관람객 참여 이벤트 ‘여의주 대모험’을 진행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 설을 맞아 문화행사 ‘두근두근! 새해 신라용’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
서울공예박물관(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길 4)은 2024년 3월 10일(일)까지 고려아연에서 10년간 후원해 온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역대 수상작가 18인의 대표 작품과 신작을 소개하는 《만년사물》 전시를 개최한다.전시제목인 《만년사물》은 만년필과 같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사물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오늘날 전지구적 화두인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을 주제로 공예가의 작품과 일상에서 발견되는 공예적 제작ㆍ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생산ㆍ소비ㆍ일상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공예를 제시한다. 전시는 우리나라 대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2월 22일 ‘우리 작은 설, 동지(冬至)를 아세(亞歲)!’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임금님 납시오!” 등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개최한다.국립민속박물관에서 동짓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다소나마 충족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투영관의 신규 전시관인 ‘별에게로 가는 길’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천체투영관 리뉴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1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각각 오는 20일, 21일 운영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024년 1월 10일부터 이틀간
국립중앙도서관은 ‘의지’를 주제로 한 올해 마지막 사서추천도서 12권을 발표했다.이번 사서추천도서는 로, 2023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4년을 위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도서로 선정하였다.먼저 문학분야에는 《연수》(장류진 지음, 창비, 2023)와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가 선정되었다. 장류진 소설집 《연수》는 위기와 절망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내일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이렇다.“장류진의 《연수》
‘몸짱소방관’을 모델로 한 2024년 달력이 올해도 제작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소방의 날인 11월 9일부터 시민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현직 소방관 중 13명의 몸짱소방관을 선정,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GS리테일, 캘리엠, LG트윈스 등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만들어졌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안전상식’도 달력에 추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몸짱소방관 달력 발행 10주년을 맞아 일러스레이터 오하이오 작가가 참여한 119다이어리 1,000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산업 종사자와 경영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산업 융합 및 연계를 통한 예술산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마련한 예술산업아카데미 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은 오프라인 집합형 교육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아트코리아랩 6층 강의실B(종로구 율곡로6)에서 진행된다.스토리텔링 및 브랜드에 대한 기본이론교육과 발표, 글쓰기 과제 등 실습형교육을 연계해 운영하며, 브랜드 내재화 과정을 거쳐 전달력과 효과성을
우리나라 역사에서 권력에 의해 금서(禁書) 조치를 한 사실을 살펴보면 고려시대 이전에는 그런 사실이 눈에 안 보이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최초로 태종 12년에 『신비집(神祕集)』을 불태운 기록이 있습니다. 태종은 『신비집(神祕集)』은 펴보지 못하게 하고 따로 봉하여 올리라고 명했고 『신비집』을 살펴보고, “이 책에 실린 것은 모두 괴탄(怪誕)하고 불경(不經)한 설(說)들이다.” 하고 대언(代言) 유사눌(柳思訥)에게 명하여 불사르도록 조치하였습니다.『신비집』이 어떤 책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설에는 『신지비사(神誌祕詞)』라는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