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목화솜 피는 날〉이 5월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드라마다. 영화 제작사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가운데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 장편 다큐멘터리 에 이은 장편 극영화다. SBS 드라마 [소방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교육원에 ‘세월호 6주기, 벤자민학교 1기 편입생 고 이재욱 군 기억공간’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기념식에서 “양심과 인성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안전할 수가 없다. 세월호가 그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인성을 깨우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에 전쟁, 테러, 굶어 죽는 아이들 등 세월호와 비슷한 문제가 많다. 인성과 양심을 깨워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인성영재들이 하자.”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1일, 2019년 제5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故 민균홍 씨와 신영진 씨를 의사상자로 인정했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을 칭한다. 이때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故 민균홍 의사자는 지난 2018년 8월 21일 오후 3시 40분 경, 인천 남동구 남동서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지역 학습관 40명의 학생들은 연말을 맞아‘벤자민 미용감사 페스티벌’을 12월 한 달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와 사랑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학생들은 ▲양로원 봉사활동 ▲프리허그 & 러브핸즈 캠페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도시락 배달 ▲또래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 다양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그 일환으로 ㈜KT서비스북부(이하 KT서비스북부)와 상호 협력하여 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KT서비스북부는 KT그룹의 계열사로서 KT Olleh 상품의 개통과 A/S, 유무선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굴지의 통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이 지난 11월 13일부터 수원에서 개최한 페스티벌 취재를 갔다. 10대 청소년이 기획·연출한 페스티벌이라 참석자들이 또래 친구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막상 현장에 가보니 어른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전까지 보내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지난해 27명으로
지난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이날 단원고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의 학생들 7명이 세월호 추모 기금마련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전남대학교 분향소에서 묵념을 가진 후,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의미의 세월호 기억팔찌를 판매했다. 이 행사의 아이디어를 낸 민경욱 군은 “벤자민학교
오늘(16일)은 비가 내렸다. 세월호 참사 1주기라 그런지 하늘도 눈물을 흘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다. 망자는 세상을 떠났고 산자는 책임을 유산처럼 떠안게 됐다. 유가족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은 상주(喪主)다. 옷이나 마음속 깊이 노란리본을 달았다면 상복을 입은 것과 같다. 침묵으로 고인들의 명복(冥福)을 빌 뿐이다.그러나
1년 여 전이다. 그날의 비극은 대한민국을 초상집으로 만들었다. 2014년 4월 16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일반인 등을 태운 세월호가 제주도로 가던 중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TV를 보면서 차마 믿을 수 없다는 유가족과 시민은 슬픔과 분노,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추모객이 단 노란리본은 지금도 나부끼고 있다.위기는 기회라고 하지 않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식 및 2기 입학식 개최
우수한 두뇌를 가진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로 탄생했다!미래형 대안학교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식 및 2기 입학식이 3월 4일 충남 천안시 국학원에서 개최됐다.지난해 3월 4일, 1기 27명의 학생으로 설립한 벤자민학교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