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는 2022년 제4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연극제를 시작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대한민국 명품단막희곡’ 공모전을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신인 및 기성작가 모두 응모가능하며, 소재나 장르 제한 없이 30~50분 내외 공연 가능한 미발표 순수 창작극이면 응모할 수 있다. 두 작품을 선정하여 총 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차기년도 대한민국연극제(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in 경남) 개최지에서 지역 극단 및 연극인들과 연계하여 무대화할 예정이다.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7일
5월 한 달간 대학로를 연극으로 물들인 제41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남명렬) 대상(서울시장상)에 극단 수의 연극 (작 정의신, 연출 구태환)가 선정됐다.4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폐관을 앞둔 레인보우 시네마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는 시의성 있는 텍스트와 안정적 연출, 매력적인 연기와 앙상블로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학교폭력, 노부모 부양, 성 소수자 등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다루며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