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지난 2년간의 뇌교육 확산을 위한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담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참여보고서를 겸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국제뇌교육협회는 인간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04년 한국에 설립한 비영리국제단체로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승인을 받은 뇌교육 글로벌 중추기구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은 유엔새천년개발목표(UN-MDGs)와 같은 유엔 아젠다
천연효모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샤인머스켓 ‘오! 기가 막힌 샤인머스켓’이 첫 선을 보인다. 친환경 천연효모 과일 브랜드 얼라이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등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선물용 프리미엄 상품으로 개발했다.샤인머스켓은 고급 청포도 품종으로 당도가 최대 21브릭스까지 높고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가 높으며, 씹을수록 망고와 비슷한 향이 느껴져 ‘망고 포도’로도 불린다. 얼라이브가 사용하는 천연효모와 얼라이브 농법은 다보스포럼에서 21세기 파이오니어(Pioneer, 개척자)로 선정되어 환경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첫 행동이 바뀌기 시작했다. 물 한 잔, 세면, TV, 신문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다. 이동을 할 때도 여지없이 최적의 이동경로를 스마트폰을 통해 알아보고, 모든 스케줄을 저장한다. 아이들을 키우는 집은 스마트폰을 아이에게서 떼어놓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20세기 컴퓨터혁명으로 시작된 인류 문명이 21세기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산업혁명 이후 200년간 지속되어온 인간의 사고행동패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월 29일(금) 저녁 8시(한국 시각)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어젠다 주간 고위급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코로나19이후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했다.‘지정학적 전환(Resetting Geopolitic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하여 일본 고노다로 행정개혁담당상, 인도네시아 레트노 마수디 외교장관,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잘 빈 파한 알 사우드(Faisal bin Farhan Al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27일)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한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에 글로벌 CEO 등 행사 참가국들의 호평이 전해졌다고 청와대가 1월 28일 밝혔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특별연설 후 문 대통령과 문답을 나눈 참석자들이 밝힌 소회”라며 주최 측인 WEF 측이 전해 온 내용을 소개했다.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대통령 말씀은 진정으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한국 측이 준비해 놓은 무대는 큰 교감을 형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바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짐
“K-방역이 성공했다면 한국 국민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믿고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일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을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은 “K-방역을 축하한다”, “훌륭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상황 속에 희망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녹색 어젠다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 “포용적 혁신국가 건설이 영감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7일 “당장 코로나 방역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것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막기 위해 인류가 지혜를 모으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화상으로 개최한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대유행의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는, 기아와 질병, 전쟁을 극복하며 공동으로 쌓아온 자유와 민주주의, 인도주의와 다자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며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K자형 회복이 아니라 더 포용
문재인 대통령이 1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 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1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임 부대변인은 “이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유력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지금, 코로나19종식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전망하는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6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온라인 수업’ ‘온라인 등교’ ‘부분 등교’ 등 최근 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사태 이후 우리 교육현장은 급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 교육 성공전략을 위한 강연회가 지난 주말 개최되었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북부뇌교육협회는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배소영 경기북부뇌교육협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적인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사회는 고도로 발달하고 있으나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