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11:18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이 현행 12종에서 15종으로 확대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현행 12종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였으며,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수산물 3종은 다랑어, 아귀, 주꾸미다. 소비량과 수입량 및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 중에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선정되었다.이 시행령은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