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이 확대 추진된다.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책자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설명회를 오는 11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동시 개최한다.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인을 위해 24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와 사업 설명회 영상을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및 기업마당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주요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서울 종로구 갤러리TYA에서는 3월 16일(목)까지 가울 작가의 초대 개인전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을 개최한다. 가울 작가는 수채화로 여행의 풍경을 담는다. 17개국 47개 도시라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느낀 반짝이는 추억들을 작품으로 옮겨 관람객들과 시간과 공간의 감각을 함께 한다. 작가는 "제가 어린시절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저의 그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상에는 아직 아름다운 곳이 많이 남아있다는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가울 작가는 삽화 작업으로 주로 활동한다. 에어부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발행하는 《기획회의》(571)가 ‘2022 출판계 키워드 30’을 선정했다. 외부 편집위원이 현장에서 포착한 키워드를 여러 개 추천하고, 열띤 토론을 거쳐서 그중 3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K-콘텐츠의 세계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의미하는 키워드가 많았다.키워드 30은 다음과 같다.01. 세계를 강타한 K-콘텐츠 02. 출판과 OTT 03. 장애를 다룬 출판 04. 일상을 위로하는 소설 05. 상담사회와 공감의 출판 06. 그림책 독자의 확장 07. 북클럽과 독서플랫폼의 영향력 08.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2022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는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12년간 축적해온 자사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현재와 미래의 콘텐츠 산업을 논하고 실질적인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집대성한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을 출간했다.《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은 소비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콘텐츠를 바위-자갈-모래-물로 비유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MZ세대를 이해하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실질적인 세일즈 증대와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책은 ▲프롤로그 MZ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웹소설 오픈 플랫폼 조아라(이하 조아라)가 특정 키워드를 주제로 한 테마 공모전을 10월 1일 개최한다. 첫 주제는 유전자 변이다.이번 조아라 테마공모전에는 처음 선보이는 신규 소설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연재해온 소설일지라도 유료화된 소설이 아니라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빛을 발하지 못한 소설이 이번 기회로 독자들에게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상작 상금은 ▲각 3백만 원으로 총 5개 소설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웹툰화, 영상화 개발을 검토하여 IP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각 유통사와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 2학기 프로그램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2학기의 주제는 ‘에디터 플랫폼 가이드’다. 콘텐츠만큼이나 플랫폼이 중요한 지금, 출판산업 역시 물성적 책의 경계를 넘어 SNS, 유튜브,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을 모으고 연결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의 독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1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응모하려면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aks.ac.kr)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외국
교육부는 자녀와의 소통·이해법에 대한 학부모 유튜브 실시간 강연을 비롯하여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방송 송출, 온라인 강의 제공, 코로나 극복 소식지(뉴스레터) 안내, 교직원 마음치유 과정 운영 등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실시간 강연지난 9월 23일(수)에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출연한, 학부모 참여 실시간 대면 온라인 강연회에는 약 900명이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의 학업과 대인관계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였다.첫 강연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우리 아이 공부와 대인관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