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교육부문에 홍익교원연합을 선정한 이유로 1997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경북 구미 인동고등학교 고병진 교감은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행복한 교사,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교감은 먼저 청소년의 장래 희망으로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반면, 현직 교사 중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 는 응답률은 최고인 1위이고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학부모들의 민원 등 교권 추락으로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소개하고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
“좋은 습관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반복과 연습,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을 기록하여 변화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때, 변화와 성장은 빨라진다. 그래서 좋은 습관 만들기를 위한 기록의 도구로 플래너를 만들게 되었다.”서울 온곡초등학교 김진희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뇌교육플래너로 학생의 자기관리역량 키우기’를 발표했다.김진희 교사는 초등학교에서 뇌교육플래너로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습관을 바꾸어 아름답게 성장한 사례를 소개했다.김 교사가 ‘
“생활교육을 할 때 상담순서가 중요하다. ‘뇌활용 생활교육 5단계 FLOW’를 소개하면 1단계로 감정중립상태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단계는 학생입장에서 역지사지를 해본다. 역지사지를 하면 학생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공감을 하게 된다. 3단계는 학생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교사의 역할을 설명하고 학교규정집을 보여주며 규칙을 지켜야 함을 이해시킨다. 4단계는 규정을 어긴 학생 행동이 바르지 않은 행동임을 인정하게 한다. 5단계는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따른 책임지기를 선택하게 한다.”인천 계산공업고등학교 이화영 교사는 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왓칭, 즉 성찰능력이 키워지게 됩니다. 동작과 호흡이 연결되는 단계가 되면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감정조절, 자기관리능력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죠.”인천 부광중학교 최정임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사례발표》에서 ‘몸과 마음을 바로세우는 국학기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을 통한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성장사례, 그리고 2020년 비대면 원격수업 상황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최 교사는 “국학기공에서는
“자연을 닮은 스승이 행복하다고 한다. 커다란 나무는 줄기 아래 이끼가 터를 잡아도, 담쟁이가 타고 올라도 그 자리를 넉넉하게 내어준다. 모든 자연은 공생의 삶을 산다. 말없이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교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스승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경기 평촌고등학교 강명옥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온택트 시대 러브마이셀프 학급경영과 교사의 자기관리법’을 주제로 발표했다.자연을 닮은 스승을 꿈꾼다는 강 교사는 지난 2020년 고등학교 학급에
“뇌활용은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두뇌의 힘’을 잘 활용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두뇌의 힘을 잘 키우면 누구나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 지현주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이 유튜브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초등학교 과정의 인성중심 뇌활용 학급경영의 원칙 및 실천사례를 발표했다.지현주 교사는 “초등학교에서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은 이제 채 10년 남짓 인생을 살아온 아이들이 ‘원래 그런 것 못해요. 해도 안돼요.’라며 스스로 가치와 가능성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이 앞당긴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학교 현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뇌를 기반으로 한 인성중심의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하여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이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나눴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한국뇌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홍익교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