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추구하는 삶의 트랜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바뀌었다.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 경제적 자립을 실현한 뒤 일찍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하는 ‘플렉스’,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등 다채롭다.하지만 그 근저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 즉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균형을 이룬 ‘웰니스(Wellness)’에 대한 열망이 있다.3년간 지속되고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과 피부로 와닿는 기후위기, 그리고 예고된 불황의 터널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10시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포럼은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로 시작되었다. 전세일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Digital(디지털 보화 시대) △DNA(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시하고 추구하는 생명과학의 시대) △Design(디자인 시대) △Divinity(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시대), 즉 ‘4D 시대’라고 한다”고 했
21세기 뇌활용 시대 부상에 따라 치매 예측, 심리상담 및 코칭,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두뇌훈련 산업의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BT) 공식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2022 두뇌훈련 산업포럼: 뇌파코칭》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와 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 센터장의 ‘뇌파
“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 힘이 좋아야 한다”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책상 앞에 단 10분을 못 버티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아이는 학습에 관심이 없어서일까?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 교육이 원격학습 환경으로 전환된 지 만 2년. 학교에서는 정해진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지도하고 잘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친구라도 있지만, 이젠 홀로 집에서 노트북을 마주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학습격차가 심해지고 있다.아동의 반복된 행동 패턴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해 신체, 정서, 인지를 통합해 맞춤식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보다 강화해야 할 교육으로 1위 인성교육(36.3%), 2위 글쓰기 등 인문학적 소양교육(18.8%)을 꼽았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청인협 회원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의 주제발표에는 인성교육 및 뇌교육
“감정이 긍정적일 때 우리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할 의욕도 생기고,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자 방어능력인 면역력을 높일 수 있죠. 지금은 몸을 통해서, 마음을 통해서 나 자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지난 3일 단월드 서초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김공명 원장(60세)은 회원들에게 뇌파측정과 의식코칭을 통해 일상에서 다가오는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브레인명상을 통해 활력을 되찾도록 하는 데 집중하
“아이가 해낸 결과보다는 그 아이가 스스로 한 ‘선택’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죠. 선택을 해야 노력을 할 수 있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어떠한 성장도 할 수 있으니까요.”지난 18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일산지점에서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조원형(46) 씨는 청소년 교육에서 자신감과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올해 18년 차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뇌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숨어있던 놀라운 재능을 발현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기쁨이 크다.지난해 6기 일지영재로 활동한 다섯
늘 든든한 울타리이던 부모님이 자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순간이 온다. 김현아 씨는 2014년 60대 후반이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실 때였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는 모든 걸 체념하고 주변정리하며 우울해하셨다. 형제들은 실낱같은 치료에 매달려보자고 했을 때 김현아 씨는 어머니와 마주 앉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이루어갔다. 어머니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래 함께 할 수 있었다.마지막 2주간 호스피스 병동에 있을 때도 어머니의 컨디션이 좋으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인 타르트‧과일화채 만들기, 꽃꽂이 등
진석(가명)이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 과정에 도전하고 지역예선 결과를 앞두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니고 엄마와 선생님이 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하기 싫어요.” 너무나 열심히 도전하던 진석이의 모습과 달라 친구들도 의아해했다.아이는 지난해 한번 도전했다가 통과하지 못한 과정을 다시 반복했는데 필수과제인 HSP12단(물구나무서서 36걸음걷기)은 여전히 10걸음 내외로 지지부진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진석이의 HSP트레이닝을 맡은 이주은 원장(BR뇌교육 평촌지점)은 불안함 때문에 오락가
중학생이 된 선미(가명)는 키가 크는 것이 소원이었다. 엄마, 아빠 모두 키가 작아 병원에서는 예상되는 키가 최대 160cm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선미를 지켜 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배희숙 원장(BR뇌교육 창원지점)은 ‘키보다는 마음과 신념이 큰 작은 거인’이 낫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선미는 뇌교육을 하면서 부모님과 본인이 바랐던 것을 다 이루던 아이였다. 처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고민했는데 안정감을 찾고 원만해져 친구관계도 좋아졌다. 그 다음 자신감도 키워 반대표도 나가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발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