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콘서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강연〉이 2월 3일(금)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유재준)과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이 주최하고 ㈜그래디언트 (대표 이기형)가 후원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강연〉은 2월 3일 “과학자의 꿈과 도전”이라는 대주제와 “과학이 ‘다시’ 연결하는...”이라는 부제 아래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이날 오전 곽지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뇌비게이션"을 주제로, 채민우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하과 교수가 "배달앱
현대인에게 뇌는 어떤 의미일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뇌는 현대의 기술로는 해석이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기관이자,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재까지도 현대인에게 미지의 세계이다.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 특집 강연과 문화행사가 7월 중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한국뇌연구원과 삶의 모든 방향을 안내한다는 의미로 ‘뇌비게이션’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과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뇌과학 강연 ‘뇌플릭스’가 진행된다. 11일에는 장동선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개발팀 책임연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