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잘 놀아야 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모든 걸 내려놓고 크게 웃어요.”늘 웃고 잘 놀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먼저 웃고 논다는 홍예지(44) 원장을 만나러 인천 서구 청라동 단월드 청라센터로 간 날은 2월 5일 오전. 이날 따라 올 겨울 가장 추웠다. 하필 이런 날 약속을 잡은 걸 살짝 후회했다. 그런데 센터에 들어서자 훈훈한 차에서 나오는 향기와 함께 홍예지 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절로 웃음이 나왔다.홍예지 원장이 뇌교육명상지도에 들어가자 다소곳함이 보이지 않는다. 그
아침마다 뇌교육명상을 하여 하루를 활기차게 보낸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상인들은 일상을 뇌교육명상으로 시작한다. 고양지역 명상인들이 모여 뇌교육명상을 하는 단월드 화정센터를 11월 5일 찾았다. 매일 오전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뇌교육명상을 하는 곳이다.수련장 앞에 ‘수련효과를 높이려면 10분 전 준비수련'이라는 안내문이 눈길을 끌었다. 10분 준비수련을 하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렸다. 즉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어깨와 가슴의 긴장을 풀어준다. 그래서일까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는 명상시간
177개 학교 교장, 보건 전문가 100명, 지역 교육청 장학관 14명이 뇌교육과 지구시민 교육을 받기로 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엘살바도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뇌교육을 보급하기로 했다. 서부에서는 산타 아나(Santa Ana), 동부에서는 산 미구엘(San Miguel ), 중부와 수도 산 살바도르에서는 라 파스(La Paz)에서 시행한다.
뇌교육교사연합 전북지부 소속 전북국학교육동아리에서는 지난 16일 '제4회 교육가족 선도문화 답사'를 개최해 전북 군산 옥구 향교와 신시도를 방문했다.일요일 아침 태풍 산바가 북상하면서 군산에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민족 고유사상을 찾아가는 답사활동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다. 삼삼오오 모여든 참석자들은 전주에서 출발해서 전북 군산 옥구 향교를 방문했다. 이
올해 여름방학에도, 전국의 많은 교사들이 자신만의 직무를 향상시키는 연수를 받고 있다. 그런데,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뇌교육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이렇게 감동적인 연수는 처음 받아본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특수분야 교육기관인 제주국학원(고성보 원장)에서 주최한 "창의인성
2011년 3월 11일과 15일에 대구청림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가 각각 대구뇌교육협회(김현규협회장)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승헌총장)와 함께 해피스쿨캠페인협약 체결하였다.대구청림초등학교는 한국홍익교원연합 소속 김정옥교사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뇌교육를 알려왔으며 겨울방학 학교 교사워크샵 때 뇌교육을 알리는 뇌체조를 동료교사들에 깊이 체험을 시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