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2024 세계뇌주간’을 맞아 “뇌과학에서 뇌활용의 시대로”를 주제로 전문가 토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참여한다.‘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인간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였으며, 매년 3월 셋째 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2002년 시작해 올해 23회를 맞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의 가치를 국제사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대학 단과대학 승격 및 인성전문 보육교사 국가자격 양성을 기념해, 유아 뇌교육 릴레이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뇌교육학과, 키즈뇌교육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모든 엄마의 인성 보육교사 프로젝트’ 타이틀로 11월 3째주부터 12월 2째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의 '유아 인성전문 보육교사 프로젝트'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의 릴레이 특강이 진행된다.‘1강: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뇌가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OECD국가 평균보다 3배 빠른 치매증가”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100세 시대를 맞는 이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떠오른 치매. 게다가 디지털기기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미성년 치매 발생,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코로나 우울도 치매유발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우리 뇌를 청춘으로 만들 방법은 무엇일까?지난 21일 방송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굿바이 치매, 뇌 청춘을 돌려다오’에서는 대한민국에 닥친 치
어린 시절 공부에 몰입하여 스스로 재미를 터득한 한 번의 경험이 아이에게 자신감과 함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가며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 반면, 시켜서 하는 공부들 속에 파묻히거나 남들과의 비교 속에 흥미를 잃으면 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기관 BR뇌교육(BR뇌교육)은 초등학생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공부야 놀자’캠프를 개최한다.‘공부야 놀자’캠프는 2시간 과정으로, ▲뇌체조를 통해 뇌감각을 깨어나게 하고 공부하기 좋은 바른 자세를 만드는 ‘스터디 바디’ ▲뇌교육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이서준(화수중)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뇌교육을 하면서 키가 20cm가 커서 175cm가 되었다. 부모님과 형보다 더 컸다.그러나 키보다 더 크게 성장한 것은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던 화를 더 이상 내지 않고 스스로 감정도, 시간도 관리할 줄 알게 된 ‘자기관리 능력’이다. 마음이 넓어진 만큼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어린 시절 형은 친구가 많고 활달한 반면, 서준이는 내성적이고 주눅 들어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두려워했다. “제가 화가 치밀면 가족들 앞에서 짜증을 많이 냈어요. 아버지하고 한번
누구나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모가 되어간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자 아동‧청소년 뇌교육전문가인 최미영(46세)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지난 7일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만난 최미영 씨는 “부모의 역할은 불안 속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때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성장할 것을 의심 없이 믿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적절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깨어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부모는 자신의 삶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이 참 멋지
늘 든든한 울타리이던 부모님이 자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순간이 온다. 김현아 씨는 2014년 60대 후반이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실 때였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는 모든 걸 체념하고 주변정리하며 우울해하셨다. 형제들은 실낱같은 치료에 매달려보자고 했을 때 김현아 씨는 어머니와 마주 앉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이루어갔다. 어머니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래 함께 할 수 있었다.마지막 2주간 호스피스 병동에 있을 때도 어머니의 컨디션이 좋으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인 타르트‧과일화채 만들기, 꽃꽂이 등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2020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해 온라인 지도자 강습회가 지난 2일 열렸다.대한국학기공협회(협회장 권기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국학기공지도자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85명이 이수했다. ‘2020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어르신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체육정책 사업의 하나이다.이날 교육은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의 ‘어르신 뇌건강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 K명상의 핵심이죠.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는 것뿐 아니라 움직이면서, 밥을 먹으면서 내가 무엇을 하든 현재에 집중하면 그것이 명상이 됩니다.”2030 청년들의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3일 저녁 7시 한국의 명상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K명상’을 체험하는 첫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을 초청한 이번 온라인 워크숍의 주제는 ‘러브 마이셀프, 에브리원 이즈 어 스타(Love myself,
“이제는 한계를 넘는 게 재미있어요. 도전이 거듭될수록 한계 너머에 새로운 장벽이 보이더라고요. 한계에 부딪히면 그 한계를 돌아가는 게 아니라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송재영(충남 온양중2)군은 세 번의 도전 만에 올해 일지영재 6기에 합격했다. 지난 3년간의 도전으로 재영 군은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 동네 뒷산만 올라가려도 허덕거리던 재영이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한라산을 거뜬하게 등반할 정도가 되었다.그러나 재영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