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해 10대 성수품 가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배추·무·사과·배 등 농산물과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등 축산물, 밤·대추 등 임산물이다.△역대 최대 규모(14만톤, 평시 대비 1.5배) 성수품 공급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비롯, 과일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2개 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디지털 농업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한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직업 100종을 발굴했으며, 이 중 유망직업 12종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유망직업은 ▲치유농업사 ▲협동조합플래너 ▲농촌교육농장플래너 ▲농가카페매니저 ▲곤충전문컨설턴트 ▲초음파진단관리사 ▲마을기업운영자 ▲스마트농업전문가 ▲유기농업전문가 ▲식생활교육강사 ▲재활승마치료사 ▲농산물유통전문가를 포함한다.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종사자가 직접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각 직업별 주제에 대해 현장 모둠활동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또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