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농식품을 현명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마켓·오아시스·위메프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메타버스상에 홍보관을 구축하고 도별 대표 농산가공품 전시, 판매와 농촌 여행 및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상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국가인증 농식품 할인행사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마켓·오아시스·위메프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
농업과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키우기 위한 다채로운 마당이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6월 29부터 8월 7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안전 농산물의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농산물이력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바다가 꿈꾸는 내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기후테크 육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농업분야의 저탄소 농업기술 지원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을 활용해 기후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2023년 기후·환경 분야 신규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기후테크 벤처ㆍ스타트업 본격 육성에 나선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메트로팜(METRO Farm)'은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고유 브랜드다. 지하철 역사 내에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세계 최초로 현재 7호선 상도역과 천왕역, 2호선 충정로역, 5호선 답십리역, 2ㆍ3호선 을지로3가역 등 5개 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친환경 실내 농장으로 채소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생산ㆍ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ICT기술을 적용하여 재배하는 작물에 맞게 빛ㆍ온도ㆍ습도ㆍ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 가능하며, 이는 미래농업의 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4월 4일부터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과일간식 지원사업은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빵, 핫도그 등 기존 간식을 주 1회 이상(연 30회, 1인 1회당 150g)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로 대체해 제공하는 사업이다.농식품부는 단기적으로는 아동기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해 아동기 비만 개선 등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동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지난 2021년 사업만족도 조사결과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GAP생산자협의회를 중심으로 'GAP 실천 강화 주간'(이하 캠페인)을 운영한다.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은 토양, 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 수확, 수확 후의 관리 및 유통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일부 채소, 과일 등에서 농약이 과다검출 되었다는 언론보도와 학교급식,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발견되는 등 농산물 안전에 국민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전북혁신도시 내)에서 ‘좋은 농산물을 고르는 요령’을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인증표시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에 대한 소개와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2006년부터 시행되어 지난해 12월 기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GAP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를 통해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GAP인증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제4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다양한 GAP 실천 성공사례를 홍보, 농업인의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GAP를 실천하는 농업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사례에 대해 서류 및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