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을 중심으로 쌀 가공식품의 제품개발 등을 지원해 가공식품시장 비중을 늘려나가는 다각적인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미래 유망 식품 분야 41개 신규과제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쌀가공산업의 성장세를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제3차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농림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올해는 10대 핵심기술 분야 중 총 4억8천만원 규모로 4건의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또 푸드테크 분야 중소식품기업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4개소에서 8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의 식품 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
첨단 식품기술(푸드테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을 14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공동으로 2023년도 '농식품기술사업화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8일 통합 공고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2022 대한민국 식품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3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합동 설명회는 2023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R&D)에 대한 연구자와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검색)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23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투자예산은 총 1조1천476억원 규모로
전라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대한민국김치협회)와 함께 추진한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가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관련 회의에서 전남의 민관 협업 모델이 우수사례로 채택되면서 경북, 충북에 이어 울산, 충남, 부산 등 광역시ㆍ도로 확대됐다. 제도 확산에 따라 ▲수입 김치가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행위 근절 ▲수입 김치를 사용하던 외식업소의 국산 김치 대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 ▲김치 소비촉진 분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9일(목), 2020년 신규사업인 '농식품 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 사업' 추진 계획을 공고했다.이번에 공고한 창의인재양성 사업은 농식품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와 기술 트렌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연구인력 양성 및 산업인력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원한다. 농식품분야는 기술발전과 타분야와 기술융합이 가속화 되고 있어 신기술ㆍ신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육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현장에서는 기술변화와 기술요구도에 적응할 수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농림축산 검역본부 인천공항센터에서 5년간 활약한 퇴역탐지견 ‘메이’의 죽음에 관한 청원이 뜨거웠다.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비글구조네트워크가 진행한 청원에만 217,249명의 국민이 참여했다.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박사팀에 의해 복제견으로 태어난 비글 메이가 퇴역 후 서울대 수의대에 간지 8개월 만에 학대 수준의 동물실험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서울대 수의대로 간 후 사망했다는 소식이 4월 15일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퇴역 검역 탐지견 관련 청원을 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보고함에 따라 31일 오전 8시 이재욱 차관 주재로 긴급 방역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북한의 ASF 발생지역이 북중 접경지역이긴 하지만, 남쪽으로의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여 추가적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식품부)는 전국 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순회 투자설명회’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산, 대전, 서울 등 전국 4개 주요 권역별 주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농식품부가 전북 익산시에 조성중인 70만평 규모의 식품기업 150개사·연구기관 10개 등이 집적화된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산업 전문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조성이 지난해말 마무리되고 정부 기업지원시설이 본격 가동되고 있어,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