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이하 한전)는 6월 11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대안 논의했다.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대안은 1안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하계에만 별도로 누진구간 확대 (누진구간 확대안), 2안 하계에만 누진 3단계를 폐지 (누진단계 축소안), 3안 연중 단일요금제 (누진제 폐지안)이다.전기소비자,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청회는 누진제 TF 위원장(박종배 교수)의 3개 개편안 설명, 소비자단체·학계·연구계 등 전문가간
15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광장에서는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 등 시민단체가 주관한 태극기 몹, 광복절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국학 회원과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통일은 인류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참여 행사에서는 인천 이코(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단의 ‘라잇나우’ 바숨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국학원의 ‘나라사랑교육 체험활동’ 및 ‘역사 퀴즈 부스’가 펼쳐졌다. 조국 광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