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총 1천388억원 규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해 지원한다. 환경부는 또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과 지급예산을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투명 폐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된 원료(PET)를 식품용기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월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 한편,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
환경부(장관 조명래)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0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 그린세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지난 2005년 시작하여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친환경대전은 친환경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안내하여 녹색사회를 이루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친환경대전 누리집(k-eco.or.kr)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쇼핑몰(인터파크)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녹색매장을 함께 선보인다.온라인 녹색매장에는 생활용품,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이하 부산지부) 회원 8명은 9월 24일(목)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기후환경교육 연수를 받았다.평소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지구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위기의 원인, 지구를 병들게 하는 다양한 요인, 그리고 대책 등을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구환경을 위한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실천, 생태적 에너지 전환 실천을 위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체험학습으로 천연재료인 치자로 염색손수건만들기, 자가발전기로 과일주스 만들기 등을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녹색전환'이다.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환경가치가 내재화되는 근본적인 체계(패러다임)의 변화를 뜻한다.'녹색전환'은 저탄소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녹색산업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국토의
내가 살아가는 이 땅 대한민국과 지구, 환경에 대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17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영주시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장호경)은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주역 광장에서 '시민참여형 사랑 나눔장터' 행사에 참석하여 영주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영주시 국학운동시민연합의 활동 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의 취지에 맞춰 부스를 두 곳에 따로 마련하고, 김밥, 커피, 컵라면, 부침개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