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전시장에서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웰에이징과 헬스케어, 복지서비스, 재활 의료보조기기, 금융 및 보험 실버 재테크, 실버용품, 상조서비스 등 실버산업과 관련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 여성 수명은 85.7세, 한국 남성은 79.7세(2017년 통계청). 평균수명 100세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건 한국여성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이른바 노년의 4가지 고통이라고 하는 가난과 질병, 고독과 무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22일부터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전시장에서는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 첫날인 22일에도 금융, 재테크는 물론 실버메디컬, 실버헬스케어, 실버뷰티,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장수시대가 예견되는 가운데, 노년을 행복하게 설계하기 위해서는 금웅이나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 이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 서울서 열린다.서울 대치동 학여울역(3호선) SETEC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에서는 메디컬, 암 클리닉, 재활·의료보조기기, 실버용품, 프랜차이즈 창업, 귀농·귀어귀촌관, 금융 및 보험·재테크, 여행·레저, 실버헬스 및 뷰티, 실버식품관 등 실버산업의 관련된 제품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최
고령화 시대에 노후 준비를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자신의 노후 준비 수준과 방법을 알려주는 '노후준비지표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노후준비지표 앱은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간편하게 진단한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결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해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