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자신에게 처음으로 한 말은 무엇이었나요? 그 말로 시작한 하루,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인가요?”잠자기 전 하루를 이렇게 돌아보면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알게 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보는 데 길잡이가 되는 책이 있다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 노튼 출판사 편집부가 엮은 《아침명상》(지소강 옮김, 한문화)이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로 당신에게 필요한 말을 건넨다. “오늘 아침 첫마디”에서는 이렇게 당신에게 묻는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나머지 시간의 페이스가 결정될 가능성이
올해에도 민간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 500만 건 이상이 개방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 상반기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활성화 시책’을 수립하고 기존의 ‘공공저작물 관리지침’을 대폭 개정한다. 이를 통해 작년 약 300만 건에 달했던 공공저작물 개방이 올해에는 500만 건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씨름’과 ‘서당’으로 유명한 김홍도의 '단원
어른을 위한 동화가 유행이다. 가 어른을 위한 동화책으로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 영화관에는 바로 이 영화가 있다. . 영화 는 이야기 속 화자가 또 다른 이야기를 회상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낡고 허름해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방문한 젊은 작가(주드
은 화려한 액션영화를 기대했다면 많이 실망할 지도 모른다. 하기사 액션이 나오긴 한다. 그것도 아주 피튀기는 화끈한 액션. 어차피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을 전쟁이라고 표현했을 때, 이 영화만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이 영화에는 두 사람이 나온다. 화자(話者)로서의 주인공(에드워드 노튼)과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