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힐링 음악예능 ‘바라던 바다’가 경북 포항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펼칠 장소로 강원도 고성을 선택했다.짙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고성은 그동안 제주도, 부산, 강릉 등에 비해 덜 알려졌으나 올해 전년 대비 20배가 넘는 135만여 명이 찾고 있다고 한다.예능 ‘바라던 바다’가 추구하는 콘셉트는 명확하다. ‘친환경’ 그리고 ‘공존’. 지구환경을 해칠만한 임팩트(충격, 타격)을 더이상 주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힐링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첫 영업지였던 포항에서도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장보기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쓰레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구에 사는 지구인으로서 지구를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주제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입장료는 기증할 헌옷 한 벌.청소년 단체 청바지(대표 장윤정)는 청년단체 지지배(대표 홍다경)와 함께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서울 지하철3호선 안국역 앞 스노잉커피숍에서 ‘파란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바지는 작년 9월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지구시민교육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한 ‘지구인토크콘서트’에 이어 올해, 지구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청바지는 ‘청소년이 바꾸는
▲ 지구시민운동연합회 주관으로 23일 '지구시민 문화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오는 23일, 사랑의 열매회관 대강당에서 10월의 문화행사로 영화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저스틴쉐이, 로라 가버트 감독의 은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콜린’이 1년간 가족과 함께 지구에 무해(無害)한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지금의 내 생활을 유지하며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지난 6월 1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노 임팩트 100일 프로젝트’를 선언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임열정씨! 블로그 에 올린 그녀의 일상기록을 통해 그녀를 만나보자. 좬내가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