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9일(수) 오전,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조치원읍 장안길 97-7)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총리는 먼저 이상호 세종시 보건정책과장으로부터 세종시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류권식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장과 전미경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장으로부터 각 센터의 방역 활동 설명을 들었다. 정 총리는 “전국적으로 조금은 용기를 내서 방역과 생활을 함께 해보자 하는 결정”에 따라 9개 사회복지시설도 7월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센터
부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안경숙 관장이 일선 현장에서 약 19년간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등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안경숙 관장은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 내 최초의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노인학대예방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대피해노인의 긴급보호 등을 위해 노력했다. 이 공로로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대통령 표창(단체포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기민)은 6월 15일(월) 오전
서울시는 6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에서 어르신 인식개선 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 15일 세계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사진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에게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어르신 학대예방 홍보물을 제공하고 학대사례 처리에 대해 안내도 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어르신 학대사례는 총 2,090건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어르신 학대에는 정서적 학대가 1,034건(49.5%)으로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고령화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은폐되는 노인학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학대로 고통 받는 피해어르신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개최되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신고의무자 협의체 소속 직군단체와 함께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과 중앙계단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사전행사로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전개했다.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희망을 잃은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은 나비로 형상화 한 것으로,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
우리나라 65세 노인 인구는 600만 명을 넘었다. 전체 인구의 12.2%이다. 2050년이면 37.4%에 달한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가 있다. 바야흐로 초고령화 사회가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노인건강’이 화두로 떠오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28일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
서울에서 노인학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가해자 10명 중의 8명 이상이 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에 접수된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262건으로 월 평균 65건의 노인학대 의심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지난해 노인학대 사례는 409건이 접수돼 월평균 34건으로 노인학대 의심사례가
우리나라 노인을 학대한 가해자의 35%는 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가 7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학대신고·의심사건(405건) 중 사례를 분석한 126건 가운데 가해자가 아들인 경우는 44건(34.9%)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배우자가 31건(24.6%)으로 2위를 차지했고 며느리는 11건(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