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교명에서 독특성이 풍긴다. 새로운 학문인 ‘뇌교육(Brain Education)’ 분야로 특화한 한 것이다. 뇌교육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위과정이 있는 ‘뇌교육대학원’이다. 물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는 뇌교육학과 외에도 다른 학과가 있다. 즉 상담심리학과, 지구경영학과, 국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화, 융합생명과학과가 있어 해당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배출한다. 이들 학과 중에서 뇌교육학과는 대학원의 특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학과’ 역할을 한다.뇌교육은 어떠한 학문이고, 어떠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이자 현대인의 심신건강법으로 각광받는 국학기공 강사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8 전통스포츠 보급사업 국학기공 교실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에 참여한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향후 사업을 원활하게 전개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각지 복지관, 경로당, 학교 등에서 국학기공 수련지도를 하는 국학기공 강사 중 이번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에
우리 한민족의 문화 핵심에 '얼' 이란 단어가 있다. '얼'은 곧 어울림이란 뜻이고. 한자에서는 '혼'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그래서 민족의 얼, 민족의 혼은 같은 의미이다. 가장 큰 어울림을 '한 얼'이라고 한다. 하늘과 같이 밝고 영원하고 조화로운 어울림을 의미한다. '얼'과 비슷한 단어로 '알'과 '울'이 있다. '얼'이 무엇이 사라져도 남는 정신이라면 '알'은 무엇이 있기 전에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월20일 오후2시 30분, 인천서구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한·중 기공단체 문화체육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국민생활체육 인천국학기공연합회(회장 이창숙)’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중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고 납홍 국제체육문화 교류촉진회(명예회장 장택범) ’,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고 후허하오터 회민구 체육국 무술협회’
노년의 행복에 문화예술교육이 어떤 역할을 할까. 노인은 다른 걸까?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노년의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2015 서울예술교육포럼'을 오는 27일(수) 오후 3시부터 예술가의 집(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한국노년교육학회 한정란(한서대 노인복지학과 교수) 회장은 '노년의 이해와 노인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131번지 2층 서울국학원. 왼쪽에는 인왕산과 사직단, 오른쪽에는 경복궁과 청와대, 뒤쪽에는 북악산, 앞쪽으로는 정부종합청사가 자리하고 있다. 종로에는 과거와 현재가 오롯이 한 공간에서 공존하며 온갖 철학과 문화, 종교가 정착해 있다. 그런데 정작 대한민국의 얼을 느낄 만한 곳은 마땅치 않다. 이는 서울시민들을 만나도 비슷하다. 6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유병일)는 오는 13일 대구MBC홀에서 2012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원시 등이 후원하고 전국 16개 도시에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참가종목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며 개인전 부문에 박병순 씨외 29명이 출전한다.단체전에 출
이제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문제, 질병, 소외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분들은 우리들의 미래다. 그러하기에 노인 문제는 노인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우리 국민 전체가 관심을 둬야만 할 문제이다. 그분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를 생각해 본다. 물론 경제적인 부분, 건강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