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을 맞아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상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최근 5년간 최고 수준 발생, 예방접종 서두르세요!질병관리청은 최근 의원급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196개소) 결과, 12월 2주에 외래환자 1천명당 61.3명으로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7-18세 학생 연령층이 타 연령대비 높은 발생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병원급 입원환자 표본감
저소득층과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과 지원 등 복지서비스가 확대된다. 산업자원부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질환자, 임산부 등 더위‧추위 민감계층까지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발달재활서비스 및 중증장애아동 돌봄서비스의 지원 규모를 1월부터 확대한다. 또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2천명 확대해 총 2만9천546명에게 지원하는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마을돌봄시설의 돌봄 시간이 오후 8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 이하 추진단)은 재유행 대비 4차접종 대상 확대 계획 발표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4차접종을 당부하였다.이번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이들이다.4차접종 대상자인 50대 연령층은 출생연도 기준으로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까지 해당한다.18세 이상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표에 기저질환 보유여부를 표시하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노숙인복지시설이 코로나 관련 긴급 예산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노숙인시설협회, (사)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노숙인복지실천협회 등 3개 협회 및 단체에 1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예산지원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노숙인복지시설 내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숙인복지시설에서 확진자 발생 시 동네 병·의원과 협력해 신속하게 확진자를 선별·격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고, 간호인력·종사자 등의 시설 내 재택치료 업무지원을 위한 방역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18-49세 예방접종은 8월 17일 우선접종, 26일 일반인 접종을 시행한다.추진단은 8~9월 백신 도입 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지난 4월8일 잠정 연기‧보류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라 4월12일부터 2분기 접종일정 계획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예방접종전문위원회(위원장 최은화 서울의대 교수)는 4월 10일 코로나19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사망자수와 유행규모를 줄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현재 일부 대상에서 연기 또는 보류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권고하였다.
서울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것으로 2018년 1월 23일이후 3년 만이다.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최대 13.7cm(서초)까지 폭설이 내린 후 이어지는 한파에 서울시는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보호활동,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을 대비해 8일 퇴근시간 집중배차시간은 평소 20시까지에서 20시 3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30일(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면서 1월 8일(금)까지 전국적인 한파가 지속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주의를 당부하였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한파는 체감온도가 영하 20℃까지 떨어지면서 올 들어 가장 춥겠고 1월 초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으로, 갑작스런 추위에 신체가 덜 적응되고 극심한 추위에 노출로 피해가 가중될 수 있어 한랭질환에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온라인으로 판매모금 한데 이어 우체국과 GS25편의점에서도 판매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협회는 10월부터 협회 쇼핑몰(loveseal.knta.or.kr)을 비롯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 카카오톡 스토어(sto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주인공은 ‘펭수’이다.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협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와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 결핵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다.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인공은 ‘펭수’다. 지난 2월 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소재 공모를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