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배리 작가의 ‘버렸던 서브남에게 청혼한 사정’이 ‘2021 노벨리 로맨스/로판 웹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자유연재 웹소설 플랫폼 ‘노벨리’를 서비스하는 ㈜아툰즈(대표 이진희)와 KAC한국예술원이 공동 주최한 ‘2021 노벨리 로맨스/로판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10월 16일 KAC한국예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화배리 작가의 ‘버렸던 서브남에게 청혼한 사정’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십일하 작가의 ‘악녀는 이번 생이 마음에 든다’가 선정되었다. 이 외 ‘망나니 엑스트라에게 잔소리 하세요!’(우수상, 우유말랑
웹소설 플랫폼 ‘노벨리’가 KAC한국예술원과 함께 7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두 달 간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노벨리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툰즈에서 서비스 중인 웹소설 서비스 플랫폼이다.이번 공모전은 기성 작가뿐만 아니라 만 14세 이상의 중고등학교 재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출품 규격이 프롤로그 포함 최소 1~3화(총 1만자 이상)로도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2개 장르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자유연재 방식으로 노벨리 사이트에 등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한다. ‘게릴라 가드닝’ 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것을 뜻하며, 쌈지정원은 작은 주머니라는 뜻의 쌈지와 정원(庭園)의 합성어로 작은 정원을 의미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CJ그룹, 노벨리스코리아 직원과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봄꽃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원을 꾸며, 이날 함께 만든 정원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