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특수목적한국어연구소는 “국내외 한국어교육의 수요 변화와 특수 목적 한국어”라는 주제로 11월 17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 특수 목적 한국어 포럼을 개최했다.제1회 특수 목적 한국어 포럼에서는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우드합(Uddhab Prasad Pyakurel) 교수, 방글라데시 다카1 세종학당의 무하마드(Mohammaed Shamsul Alam) 운영요원 겸 교원이 각각 네팔과 방글라데시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및 특수 목적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에 관해 발표했다.경일대학교 고정대 교수는 “국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아시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에서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함께 가는 아시아, 동행’을 주제로 ‘2023 아시아문화주간’을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ACC 일대에서 개최한다.아시아 7개국 음악과 문화로 잇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
PACE갤러리 서울(용산구 한남동)은 키키 스미스의 개인전 《Spring Light》를 5월 17일(수)부터 6월 24일(토)까지 개최한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 서울시립미술관의 개인전을 통해 작가의 전반적인 작품세계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PACE갤러리 서울 전시에서는 스미스가 올해 제작한 신작을 포함한 60 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물과 하늘, 우주라는 구체적인 모티프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스미스의 오랜 예술적 탐구에 초점을 맞춘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 자연에 대한 탐구로 작품 세계를 확장한 그는 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5월 2일 가수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 회원 300여 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 기금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산탁클로스는 2년째 전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영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가 자신의 초상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 ’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4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 초상화는 우사인 볼트 등의 The Greatest (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이며 김연아는 '한국의 별'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김연아는 대지진이 강타한 직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기금 1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금 또한 김
우연히 마주한 몽골의 은하수 사진 한 장을 보고 직장인 이은지 씨는 몽골로 훌쩍 떠났다. 그것은 계획에 없던 일이었고, 거침없고 갑작스러웠다. 그렇게 떠난 첫 여행을 시작으로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산티아고 순례길, 미국 7000km 자전거 횡단 그리고 설악산을 다녀왔다.여행을 다녀온 후 머릿속이 또 다른 기억들로 채워지며 이전 여행의 잔상이 점점 희미해져 갈 때쯤, 지난 사진들을 들여다봤다. 그때의 벅찬 마음과 믿기 힘들었던 자연의 모습이 되살아나며 눈에, 마음에 담았던 도화지에 한 폭의 수채화가 다시 그려졌다. 그래서 이은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3월 12일(일)까지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를 개최한다.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는 1980~1990년대 여성성과 신체를 다룬 구상조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온 동시대 미술 주요 작가인 키키 스미스(1954년생, 미국 뉴욕)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섬세하게 조율된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 판화, 사진, 태피스트리, 아티스트북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총 14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 제목 ‘자유낙하’는 키키 스미스의 작품 속에서 분출하고 생동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하여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
배우 박서준이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때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긴급구호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번 기금은 박서준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서준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박서준 님의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76)이 2022년 제21회 산의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산림청은 10월 18일 제21회 산의 날을 맞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라는 주제로 개최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50여 년 동안 국내 산악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 산악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한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등 산림발전 유공자 14명이 수상했다.국민훈장모란장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