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과 연계한 기획공연인 ‘2023 뮤즈온 라이브 위크’를 오는 13일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다각도 지원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뮤지션들에게는 기획공연, 음악방송 및 라디오 출연, 음원 발매, 라이브클립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뮤즈온 2023에는 총 445팀의 신인 뮤지
짙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더해 줄 감미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구리 동구릉 재실 마당에서 ‘동구릉 樂樂- 동구릉에서 영화음악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동구릉 능주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나오는 영화와 드라마 속 음악을 국악연주로 듣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국립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여섯 번째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이 성덕대왕신종 옆 무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17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를 열고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 광화문 일대를 대규모 실감콘텐츠로 물들인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실감콘텐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화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