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3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며, 어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청년 1인당 최대 90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1년 한시 사업이 실시된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고용 충격을 받은 청년층의 고용회복을 위한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추진한다.2020년 연령대별 고용 증감(%p)을 보면 15세에서 59세 사이에 1.0~1.3%p가 감소했는데 20~24세의 경우 2.4%p, 25세~29세 2.8%p가 감소해 가장 큰 감소세를
#1“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분기별로 체육대회, 스키캠프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회원 콘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체상해보험 가입과 동호회 및 기숙사 지원, 장기근속(5년, 10년, 15년)시 포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미코#2“저희 회사는 소유와 경영이 일부분 분리되어 있어 타 기업보다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복지혜택으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의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은 연 700만 원까지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우수 사원에게는 박람회, 해외 견학 등 다양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22일 국회에서 2020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재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먼저 “지난 2년 반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와 2020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미-중 무역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악화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재정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로 선정한 5,162명에게 지원을 시작한 가운데, 하반기에 1,500명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지난 4월 청년수당 신청 접수 당시 5천여 명 선정에 1만 4천명이 몰려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의 신청이 이어지며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 : 1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는 하반기 청년수당 대상자 추가 지원을 받는다.추가 신청접수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2012년 설립 이후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집중하던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2017년부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에 진출하였고, 인공지능·거대자료 기반의 정보기술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치열한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 때에 인력을 투입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데 중소기업 특성상 신규 투자가 부담스러워 섣불리 채용 규모를 늘리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기사를 통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제도를 알게 되었고, 서울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와 상담하고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2019년에는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비전 아래, 공장·일터 혁신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중소제조업 부흥, 민간 주도 방식 정착을 통한 제2 벤처 붐 확산, 민간 자율의 상생협력·개방형 혁신 가속화, 독자영역으로서 소상공인·자영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육성하는 4대 핵심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연두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우선 공장·일터 혁신,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섬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섬유의류업이 제조업 중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올해 32회째를 맞았다.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총 51명의 섬유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성윤모 산업부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는 섬유패션산업의 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일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관한 시정연설에서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국민의 노력으로 우리는, ‘잘 살자’는 꿈을 어느 정도 이뤘다. 그러나 ‘함께’라는 꿈은 아직 멀기만 하다”며 ‘함께 잘 살자’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경제 불평등을 키우는, 과거의 방식으로 되돌아 갈 수는 없다. 물은 웅덩이를 채우고 나서야 바다로 흘러가는 법이다”라며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전했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도 예산안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예산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ㆍ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ㆍ제도를 개선해 성장디딤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기 중견기업이 납입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여금이 법인세 손비 인정 대상에 포함되고, 청년 미취업자 고용지원 대상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되는 등 11개 규제ㆍ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1일 이인호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2018년 제1회 중견기업 정책 협의회’를 열고, '중견기업 비전 2280' 후속조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소‧중견기업 성장디딤돌 과제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