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023년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예술가 공모를 한다. 두산아트센터는 2023년 DAC Artist(DOOSAN ART CENTER Artist,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접수는 1월 9일(월)부터 1월 26일(목)까지 약 3주 간 진행하며 총 2명을 선정한다.‘DAC Artist’는 두산아트센터가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 2명의 예술가 및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시민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서울 성북구)이 5월 21일(토)부터 5월 28일(토)까지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007년부터 개최하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문화재에 대한 아름다움을 찾고 글로써 널리 알린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의 글과 함께 옛집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야간 특별 개방, 성북동 답사,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이 권진규 아틀리에 네 번째 기획전 ‘김주영 – 되살린 기억’ 기획전시를 권진규아틀리에에서 열고 있다. 작가 김주영은 수십 년간 방랑하며 마주하는 정치, 사회적 유목민에 관한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풀어내고 있다. 6.25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비극적 가족사를 겪은 작가는 프랑스 유학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을 떠도는 유목민의 삶을 살았다. 그에게 방랑이란 작품의 모티브를 찾는 과정이자 기존 예술이 지니는 형식과 제도에 대한 저항이다.1992년 파리를 거점으로 ‘노마디즘 프로젝트’를 시작했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제3회 혜곡최순우상 수상자로 이충렬 전기 작가를 선정했다.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한국적인 것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탐구하였고, 박물관인으로서 문화예술수필가로서 다양한 전시와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폭넓은 소통을 위해 헌신하였다. 2016년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혜곡최순우상’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혜곡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온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제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은 오는 29일 '음악이 꽃 피는 한옥'공연을 시작으로, 5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 ‘집’-미래유산에서 함께 쌓는 기억’, 문화유산 아카이브 강연 등을 개최한다. '음악이 꽃 피는 한옥’은 매월 1회 열리는 음악회로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한옥 마당에서 연주자의 호흡까지 가까
제1회 수상자에 고 구본준 기자, 15일 국립중앙박물관서 시상식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인회)은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혜곡최우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고 구본준 한겨레신문 기자를 선정했다.(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은 "혜곡 최순우의 고귀한 정신이 대대로 이어져 우리 민족의 문화정신을 고양하는 데 이바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