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12일(금)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및 분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도서관 홍보부스 운영, 정오 음악회, 작가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4월 11일(목), 12일(금) 이틀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야외마당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립중앙도서관 납본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 기록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의 근간이 된 ‘납본’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웹 자원 아카이브 사업인 오아시스(OASIS)
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에 참가하여 K-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국내외 출판계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의 역할인 국가지식자원을 수집, 보존하기 위해 도서관자료 납본제도를 소개하고 협력을 요청했다.아울러 국립중앙도서관은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웹툰, 웹소설 등 출판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인쇄자료뿐만 아니라 온라인자료 납본 중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7월 14일 경기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 지혜의숲 1층에 책받음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책받음지원센터는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출판사 대상으로 전자책 납본 상담을 하고 온라인 납본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6년부터 도서관법 개정을 통해 국제표준자료번호(ISBN, ISSN)를 부여받은 온라인 자료의 납본을 받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보존 및 이용 가치가 높은 전자책의 납본율은 23.98%이다.센터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학지사, ㈜해리슨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북스를 우수 납본 출판사로 선정하여 표창했다.국립중앙도서관은 1965년 3월 26일에 처음 시행된 납본제도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 납본 출판사를 선정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한다. 올해 납본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 일반도서 부문 (주)학지사(대표 김진환), ▲ 비도서 부문 (주)해리슨앤컴퍼니(대표 이현렬), ▲디지털파일 부문 커뮤니케이션북스(주)(대표 박영률)이다.올해 선정된 ㈜학지사와 ㈜해리슨앤컴퍼니는 국가 자료의 신속한 수집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국내 창작자들의 ‘국제표준이름식별기호(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 이하 ISNI) 정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동명이인 문제나 개인정보 포함 등으로 국제적인 통용이 어려운 주민등록번호 대신 ISNI를 사용하면 우리 문화의 해외진출에도 유용하다. ISNI는 문학, 학술, 음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