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월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국민이 주인인 나라, 깨어나라! 대~한국인!’ 행사를 전국 17개 시·도 국학회원과 시민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 공식채널인 국학TV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중계했다.행사는 △오프닝 공연 △ 3·1절 행사 경과 보고 △ 전국 3·1절 만세운동과 독립선언문 낭독△축하 공연 △사회각계각층 축하 인사말 △ 다함께 3·1절 노래 부르기 및 만세 3창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국학회원과 국학의인들이 동참하여 기미 독립선언서를 이어서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유엔총회가 채택한 아동권리협약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를 기념해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2019년 아동권리 포럼’을 개최했다.국회의원 김세연, 남인순, 여영국, 진선미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제5‧6차 국가보고서에 대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최종견해가 지난 10월 전달된데 따라, 관련 정부부처인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와 각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가 모여 아동권리위원회 권고의 이행방안을 논의하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성·남인순·박인숙 국회의원,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이배철‧조용근 송파구의회 의원, 오대균 송파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석민 서울시국학기공협회 부회장 등 내빈들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 회원, 송파구 국학기공협회 회원, 송파구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에 앞서 ‘제8회 송파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가 개최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이자 브레인스포츠이다. 또한, 이날
싱가포르는 지난 6월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유치’했다고 표현했다. 싱가포르가 161억 원을 지출했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관광객, 그리고 ‘아시아의 제네바’ ‘국제 마이스 산업의 허브’라는 국가위상 제고로 어마어마한 기회를 창출했다. 그들은 “북미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한다.또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아시아의 핵심 요충지로 ‘코리아’브랜드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평화적 문화적 유산은 훌륭한 마이스 산업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24일 서울 코엑스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