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1월 14일 신범철 박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를 초청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남북 평화통일전망”을 주제 제207회 국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국민강좌에서 신 박사는 동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정세,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정세를 설명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한반도정책을 소개한 다음 우리나라 안보에 주는 의미를 전했다. 신 박사는 “중국의 해양진출과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정책이 맞서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두 나라 모두 우리나라를 자국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여 우리나라의 선택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범철 박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를 초청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남북평화통일전망” 이라는 주제로 1월 14일(목) 제20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를 통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범철 박사는 국제안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제 외교관계 전문가이다. 한국국방연구원, 국방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한민연합사령부 등 정부 내 다양한 국제관계 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통일연구원 서보혁 박사를 초빙하여 “통일을 둘러싼 동상이몽- 그 너머 가능성의 희망“ 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통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평화통일은 가능한가? 남북 평화통일에 북한의 김정은은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까? 남북 통일에 일정한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진정한 속셈은 무엇일까? 많은 국민은 큰 희망을 안고 지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평화통일은
개천절을 맞아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오후 1시 청주시교육지원청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북평화통일 기원 개천문화페스티벌’을 열었다. 또한 충북국학원 산하 제천국학원은 제천시 박달재 단군비와 시민광장에서, 충주국학원은 충주시 주덕읍 단군전에서 300여명의 시민들과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개천절 문화를 통해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최선열 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는 한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과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이념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정신
개천 4351년을 맞아 3일 9시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장산 천제단과 대천공원 광장에서 ‘단기 4351년 개천절 기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9시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제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생일 떡을 나누어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는 거리퍼레이드를 했다. 또한 단무도와 조의선인 전통무예 공연, 가요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에서 국학원 회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은 장산일원을 돌며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고 축하했다.박선후 부산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ㆍ통일준비"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평화통일의 시대적 가치와 통일의 가능성, 그리고 통일을 위한 준비와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논의한다. 먼저 안찬일 북한연구센터 소장이 '북한 정치체제와 군사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교수가 '북한의 주민생활과 통일인식'을 발표한다. 차문석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남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인성 대통령을 기다린다]극한 양상으로 치닫는 남북한 대결 국면이 어디로 갈 것인가? 요즘 우리나라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를 보면, 편안하게 발 뻗고 잘 상황이 아니다. 금방이라도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질 것처럼 ‘4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강경 발언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이에 반발한 북한이 맞대응하여 동북아 정세를 예측할 수 없
"국가흥망 필부유책 國家興亡 匹夫有責"(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보통사람도 책임이 있다)은 김구 선생의 말씀이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이 부인 펑리위안(彭丽媛)과 함께 일본, 북한을 제치고 오직 한국만을 방문하자 크고 작은 변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과 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면서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