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명창과 다섯 명의 명고가 각각 판소리 한 바탕을 오직 육성으로만 공연하는 무대가 마련된다.서울 강남구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를 11월 5일(토)부터 12월 3일(토)까지 개최한다.는 총 다섯 명창과 다섯 명고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 바탕씩을 맡아 공연한다.김도현(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상임단원), 김명남(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김세미(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박지윤(남원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 지선화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달래줄 신명나는 국악무대가 이어진다. 복잡다단한 섬생활 이야기를 신명나는 국악으로 달래줄 국립남도국악원의 ‘섬’이야기를 비롯,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기획공연 ‘필운대 풍류’와 ‘전통연희공연’ 등이 줄지어 펼쳐진다. 또 국립국악원의 기획전시 ‘명인 명창의 부채-바람에 바람을 싣다’도 열려 전통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악으로 선보이는 ‘섬’ 이야기 국립남도국악원이 새롭게 제작한 대표 작품 공연을 7월 8일 오후 7시 30분과 9일 오후 3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개원 7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 ‘국립국악원 미공개 소장품전: 21인의 기증 컬렉션’을 개최한다.이 소장품전에는 개원 이래 기증자로부터 수집한 유물을 중심으로 근현대 국악사를 조망할 수 있는 미공개한 21인의 기증 유물 113점 최초로 선보이고, 실감형 전시 영상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1951년 개원 이후 44년 만인 1995년 국악박물관을 개관하고, 2007년 국악아카이브를 신설해 기증 자료의 수집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103명의 기증자로부터 18만 점의 유물을 수집한 국악박물관은, 그동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가 11월 8일까지 아랍 여행사진을 공모한다. 아랍을 여행하며 사진을 남긴 적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응모는 아랍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공모전 총상금은 360만원으로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까지 총 2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심사는 사진의 예술성, 사진에 담긴 사연(스토리),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25일.수상작들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
5일 전국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진다.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본 공연과 연계하여 같은 날 부산, 남원, 진도 등 전국
전라남도와 진도군은 한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아리랑인 '진도아리랑' 경연대회를 오는 27일 진도 아리랑마을(진도군 임회면 귀성리) 특설무대에서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진도아리랑'을 소재로 소리, 노래, 춤, 기악, 타악 등 장르에 관계없이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 아리랑인 '진도아리랑' 경연대회가 오는 27일 진도 아리랑 마을(진도군 임회면 귀성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진도아리랑'을 소재로 소리・노래・춤・기악・타악 등 장르에 관계없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
진도군이 제1회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전국강강술래경연대회를 오는 11월 4일(목)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도군 중요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이를 세계화 하고 국내외 보급과 함께 예향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한국의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한다. 올해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