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와 ‘새산새숲’ 국민 캠페인을 함께 개최하며 나무 심기 행사를 한다.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는 4일에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 있는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개최하고,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새산새숲 나무심기 행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4일 개최하는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는 ‘평화와 번영 염원’이라는 주제로 통일전망대 내 무궁화동산에서 심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의 명파초등학교 학
서울시는 3, 4월 식목월을 맞아 3월 22일(금)부터 4월 5일(금)까지 25개 자치구와 함께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와 전 자치구가 동참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다.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잔)의 미세먼지를 저감하여,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 해결에는 약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이에 나무심기를 통해 경관 개선뿐 아니라 도시의 미세먼지 저감 등 서울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였다.행사 장소는 자치구별 생활권 주변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