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학원(원장 장예찬)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포항 송도 송림솔밭에서 포항시민을 위한 “행복한 삶! 공생문화를 위한 힐링과 명상” 3차를 진행했다.이날 황서연 강사의 지도로 시민 등 15명이 참석하여 기체조, 맨발걷기, 호흡, 나무를 안고 하는 나무명상 등을 했다.참가자들은 “숲에서 기체조를 하니 행복하다”, “야외에서 하는 호흡, 명상이라 더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황서연 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거나 거리두기를 하여 몸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렇게 ‘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