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최대 음악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제인 대한민국국제음악제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주최로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제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타이베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aipei Philharmonic Orchestra, TPO)와 지휘자 폴티엔치린(Paul Tien-Chi LIN), 첼리스트 문태국이 공연한다.특별히 한국과 대만의 음악적 교류를 위해 작곡한 서순정 작곡가의 를 비롯해, 드보르자크의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실황을 6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를 6월 15일 오후 4시 전남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발사 및 생중계 일정은 발사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생기면 국립과천과학관의 사회관계망(SNS), 유튜브채널로 안내할 예정이다.누리호 2차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발사 예정 시간 30분 전부터 진
1편 ‘훈민정음, 한복, 팔만대장경…한국의 보물, 세계에 알리는 소리꾼’에서 계속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비단’은 세계 최초로 한국 3보사찰인 법보종찰 해인사를 뮤직비디오 담아 올해 정규앨범 5집 ≪출두가≫를 내놓았다. 총 6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불국사와 수원화성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담았을 뿐아니라 중국 동북공정 대응, 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국민의 바람 등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죠?김지원(타악) 가야산 해인사는 원래 문화 콘텐츠로 촬영 허가를 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고흥~거제까지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여행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해안경관도로와 주변관광지, 섬,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소개한다.● 고흥예전에 섬이었다가 연륙교가 놓여진 거금도는 주변관광지인 소록도, 남도와 싱싱한 먹거리가 있는 녹동항, 익금, 연소, 금장 등 해수욕장이 세 곳이나 숨겨져 있다. 고흥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화양~적금대교가 2020년에 완공되면, 현재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가 20분 이내로 단축된다. 이곳은 해안경관 도로 선상에서 가장 전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을 선정하여 소개했다. ‘10선’에는 해안누리길 노선이 있는 3개의 섬과 함께,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섬 7개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섬들은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를 이용할 수 있는 항로여서 주중에는 여객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10선’으로 선정된 신안군 흑산도는 해안누리길인 ‘진리해안길’이 있는 곳으로, 상라산성과 칠성동굴 등 장보고 유적지도 둘러보고, 지역 특산물인 홍어를 맛볼 수 있으며, 신안군 자은도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역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진행한 수중문화재 조사에서 남송(南宋)대 중국도자기 등 550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다.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역은 제보자 신고로 긴급히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중국의 고급 도자기 산지로 알려진 '저장성(浙江省) 룽취안요(龍泉窯)'에서 만든 양질의 청자 접시 등 50여 점의 중국도자기를 확인했다.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3년간 세 차례에 걸쳐 제주대학교와 제
책문화 활성화와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2017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B1홀)에서 열린다.이 국제도서전은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나종민, 이하 문체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도
유인원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라면? 진화되기 이전의 미개한 동물이라 여기는 침팬지와 오랑우탄, 고릴라가 인간을 노예로 삼고, 인간을 각종 과학의 실험대상으로 '사용'하는 세상이라면충격받지 마시라. 이는 이미 1968년 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영화는 유인원과 인간의 역할을 바꿔놓음으로써 오늘날 인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