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서울대 사범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문해 ‘2019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는 예술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혁신 과제 중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선제적 서비스 제공사업의 하나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년간 장학금과 방학예술캠프, 대학생 멘토링, 진로상담 등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은 7월 23일부터 25일 서울대 사범대를 위탁기관으로 미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층 중‧고생 중 올해 1,50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 실시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기초, 한부모, 법정 차상위계층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굴하여 자립 시(대학 단계)까지 장학금 등을 지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소속 학교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에 등록 및 서류제출을 하면 된다.5월부터 6월 중 서류심사와 심층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