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흥겨운 국악 선율로 재탄생한 좌충우돌 성장기 ‘꼬마농부 라비’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른다.공연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오후 2시 한옥사랑방 형태의 좌식극장인 풍류사랑방에서 마이크나 스피커 없이 순수한 국악기의 자연음향으로 펼쳐진다. 12개월 이상 유아부터 누구나 신발을 벗고 방석에 편안하게 앉아 즐길 수 있다.극 중 식물을 사랑하는 두더지 ‘라비’는 텃밭 주인인 농부에게 ‘밭을 망치는 해로운 동물’이라는 누명을 쓰고, 해로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 훌륭한 농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여우 ‘푸
충북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등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영농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 농사와 차이가 있다. 또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농업·농촌의 신소득원 창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해소하여 더욱 주목이 커지고 있다.실례로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